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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쉬었다 가세요"

스릴러2

<사냥의 시간> _ 5분 줄테니 도망가라 했을 때 나도 도망갔어야 했다 감독: 윤성현 출연: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개요: 스릴러, 액션 / 한국 / 미래배경, 추적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공식 예고편 " 사냥의 시간 짚어보기 " 독립영화계에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 있습니다. 윤성현 감독의 이라는 작품이죠. 남자 고등학생들의 세계와 심리, 관계를 세밀하게 그려낸 영화 은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제훈과 박정민이라는 지금의 대세 .. 2020. 5. 6.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는 어떻게 탄생했나? 미국 드라마 사상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로 (1997~2007)의 '토니 소프라노'와 (2008~2013)의 '월터 화이트'가 자주 비교 대상에 오릅니다. 토니 소프라노가 의외로 소심한 내면을 숨긴 지역 마피아 보스를 현실적으로 그렸다면, 월터 화이트는 평범한 가장이 드라마틱하게 악당으로 진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월터 화이트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의 작가 빈스 길리건 '멀더'와 '스컬리' 요원 콤비가 인기를 끌었던 1990년대 드라마 이 2001년 아홉 번째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리자 작가와 프로듀서로 일했던 빈스 길리건(Vince Gilligan)은 실직 상태가 길어질 것을 걱정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레저 차량을 이용.. 2020. 4. 16.